일본뇌염 주의보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정보

 

 

최근 제주 및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확인되었습니다 

뇌염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입니다 

아시아 각국 환자의 대부분이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며, 최근 노인환자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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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작은빨간집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이 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장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모기가 다시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 내에 침투합니다 논이나 동물축사,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합니다 

주로 돼지의 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뇌염-모기-주의보-백신-접종-예방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일본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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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5일~15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이 발생하고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이나 발작, 목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이 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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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위험국가

 

호주	파푸아뉴기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부탄	북한
브루나이	네팔
버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대만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출처 CDC

 

최근 한국에서도 확인되었기에 안전한 국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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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국가 예방접종 지원대상 

 

구분	일본뇌염 예방접종 실시기준
불활성화 백신	총 5회 접종 -1~2차 (생후 12~23개월/1개월 간격) -3차(24~35개월/2차 접종 11개월 후) -4차(만 6세) -5차(만 12세)
약독화 생백신	총 2회 접종 -1~2차 (생후 12~35개월/12개월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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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림 예방수칙

 

'일본뇌염'은 무엇보다 물리지 않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야외 활동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가정에서는 방충망 점검과 모기장 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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