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까지 늘봄학교 시범운영 실시

교육부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학생에게 개별화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 운영으로 2025년부터 모든 초등학생이 맞춤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게 하겠다는 교육부의 의지입니다

[[나의목차]]

늘봄학교 시범운영

✅인청광역시 교육청	[아침이 행복한 학교]운영 이른 등교에도 독서교실,신체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교육청	[새봄교실]운영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놀이,체험 중심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돌봄교실에 참여하지않는 1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경기도 교육청	[지원형](일반학교형) [지자체 협력형] [지역사회 연계형] 3가지로 나누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교육청	[미래형,전남특성화 프로그램]운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기초학력,지역특화,문화예술 등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농촌어촌지역(농번기,어번기 저녁돌봄 집중제공 등) 도시지역(아침,오후돌봄 확대 등) 특성에 적합한 모델 운영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자체별로 운영됩니다

3월 초 또는 최대 1학기 동안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 중심의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에듀케어 프로그램 무상제공

👍1학년 1학기 놀이,체험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신입생 학부모 대상 방과후 돌봄 정보 제공

아이들이 원하는 개별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스포츠,예술,인공지능,코딩 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발굴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장애학생의 방과후 활동을 위해 지원인력 배치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현재까지 오후돌봄 위주로 운영됐으나 앞으로는 지역, 학교 등 여건에 따라 아침 돌봄, 저녁 돌봄 등 필요할 때 신청,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요에 따라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저녁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집중 지원	신입생 학부모 대상 방과후 돌봄 정보 제공 1학년 1학기 놀이,체험 등 에듀케어 프로그램 무상 제공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	아침돌봄,저녁돌봄,방학돌봄,거점형 돌봄 등 다양화 고학년 방과후 연계 틈새돌봄, 일시돌봄 제공 돌봄교실 20시까지 단계적 확대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AI,SW,코딩 등 디지털 교육기회 확대 기업,대학 등 민간참여 활성화 문화,예술,체육활동 강화
✅선생님의 업무 과중을 덜어드립니다	방과후 늘봄지원센터 확대 개편 나이스 시스템 기반 단위학교 업무지원 지자체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필요할때 이용할수 있는 탄력돌봄	아침돌봄(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돌봄(방과 후 프로그램 사이의 틈새 돌봄) 저녁돌봄(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시돌봄(전날 사전신청,당일 하루,일정기간동안 돌봄이용)
✅초1 대상 에듀케어 프로그램	정규 수업 후 교실에서 놀이,체험 프로그램 제공 놀이체육,요리교실,민속놀이 등
✅고학년 대상	인공지능, 코딩 등 미래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올해 시행되는 늘봄학교 시범실시로 2025년에는 방과 후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기존의 시도교육청 방과후 학교지원센터를 방과 후, 늘봄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시도교육청 공무원 120명을 내년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할 방과 후, 늘봄지원센터의 전담인력으로 재배치했다고 합니다

지역중심의 늘봄학교를 운영할수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협력도 강화합니다

또 지역별 돌봄 초과수요를 대응할수있도록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마을 돌봄 역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