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치매 중등도 CDR 척도 치매 진단 지급 조건 및 약관 확인 하세요

치매 진단비, 간병비, LTC 등을 가입 중이거나 가입하기 전이라면 임상치매 중등도 척도인 CDR 척도를 이해하고, 치매 진단 지급 조건과 약관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예시된 약관 내용처럼 각 회사별 치매 보장 지급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치매란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으로 인해 기억력과 언어능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를 말하며, 아래의 검사방법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치매 증상 ]

 

치매는 뇌에 생긴 병 때문에 아래 네가지 현상이 모두 나타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후천적으로

기억력 지남력 언어능력 집중력 실행능력 등이 하나이상 떨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현저한 지장이  생겨서

그 상태가  지속적일 때를 의미합니다.

 

1. 인지 기능 변화에 의한 증상

• 기억력저하
• 언어기능 저하
• 시간 지남력 저하
• 시공간능력 저하
• 수행능력 저하

 

2. 정신행동 증상

• 성격변화
• 우울
• 초조
• 환각
• 망상
• 무감동
• 무관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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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 ] 

 

1. 선별 검사 [ 간이정신상태 검사 ( MMSE-DS ) / 뇌혈류 검사 ]

2. 진단 검사 [ CDR / GDS / SNSB II / CERAD - K/ MOCA 등 ]

3. 감별 검사 [ 뇌 영상 촬영 (CT, MRI) / 혈액검사 ]

 

치매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진단하기 위한 선별검사와 치매진단을 위한 진단 및 감별검사로 구분되어 실시됩니다.

 

 

 

 

 

 

  임상 치매 중등도 척도 CDR 진단

 임상 치매 중등도 척도인 CDR척도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총 6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점수를 측정하며, 각 영역의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CDR 점수 

 

CDR 0	치매가 아님
CDR 0.5	치매 의심
CDR 1	경도의 치매
CDR 2	중등도 치매
CDR 3	중증 [ 심한 치매 ]
CDR 4	중증 [ 매우 심한 치매 ]
CDR 5	중증 [ 말기 치매 ]

 

※ 아래의 6개 영역에 대한 인지기능 수행능력을 평가하여 점수를 측정합니다.

 

 

※ CDR 0 ~ 0.5점  

 

※ CDR 1 ~ 5점 

 

 

치매를 진단할 때 치매의 중등도 평가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적절한 약물과 치료계획 등을 보호자에게 설명할 수 있고, 앞으로의 경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 CDR은 인지장애로 인한 기능의 저하만을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등으로 인한 마비인 신체적 질병이나, 정서적, 사회적 문제로 인한 기능의 저하는 평가에 고려하지 않습니다.

 

 

중등도 평가인 CDR 척도 검사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와 각각 20분 ~ 30분 이상의 면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만은 않은 검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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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보장 지급조건 및 약관 

 

암이 [ 죽어야 할 세포가 죽지 않는 병 ]이라면 치매는 [ 살아야 할 세포가 일찍 죽는 병 ]입니다.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임에도 초로기 치매와 같이 젊은 층 발병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생존 기간이 평균 12년 6개월 정도로 길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질병입니다.

 

 

[ 핵심 요약 ]

1. 치매 진단비, 간병비 등 지급기준 및 약관의 내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 회사별로 지급 기준이 상이합니다. [ 약관의 내용이 다름 ]

3. 보장 개시일 확인 

4. 경도(경증) 이상의 보장도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 법령이 변경됨에 따라 지급 기준이 변경된 시점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가입된 시점의 약관은 적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6. 피보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대리인이 대신 청구 할 수 있는 ' 대리 청구인 제도'도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약관은 각각 다른 회사의 치매 보장 지급기준에 관한 약관의 내용을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렇듯 회사별로 약관의 내용은 상이하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1. A 회사 치매보장 약관

 

 

2. B 회사 치매 보장 약관

 

 

 

3. C 회사 치매 보장 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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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의 진입으로 인해 치매 환자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 치매로 추정되는 환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84만 명으로, 65세 이상 인구 100명당 10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는 의미입니다.

 

추정 치매환자는 2025년 100만 명, 2050년에는 300만 명대로 늘어날 전망이며, 치매 환자에게 들어가는 의료비, 장기요양비용 또한 1년에 2,112만 원 정로도 상당합니다.

 

이로 인해 치매 보장에 관심 또한 커지고 있는 추세이며, 만약 치매 보장 관련된 상품에 가입했거나, 예정이라면 경도 치매 보장은 물론 치매진단비의 수준이 실효성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보장을 위해서 노년까지 상품을 유지하고 보장을 받아야 한다는 점 또한 인지해야 하며, 보장성이기 때문에 목돈마련이나 연금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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